이슈
경기도 안 좋고 돈 풀자니 인플레이션이고 취업률은 공개도 못할 만큼 엉망이고 미국은 자꾸 조여 오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 내적으로 불만의 목소리도 높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그래서 고심 끝이 내놓은게 이거다. 중국 증시 부양기대감이 생긴 거다. 이게 24년 1월 23일이다 날짜 기억!!
그리고 부족하다 싶었는지 이어서 내놓은게
지준율까지 인하하였다. 지준율이 뭔지 몰라도 뒤에 보면 "188조 유동성 공급"이라고 적혀 있잖아 ㅋㅋㅋ
[지급준비율] 시중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에서 예금 인출 요구에 대비해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로, 줄여서 지준율이라고도 한다. 지급준비율 제도는 본래 인출에 대비해 돈을 준비한다는 예금자보호 차원에서 도입되었으나, 지금은 기준금리와 더불어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는 주요 정책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앙은행이 지급준비율을 높이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고, 반대로 낮추면 돈을 푸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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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준비율 개념은 금본위, 신용, 대출과 관련이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 지금은 기준금리와 더불어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는 주요 정책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앙은행이 지급준비율을 높이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고, 반대로 낮추면 돈을 푸는 효과" 요 부분이다.
각설하고 중요한 것은 유동성 공급 효과가 있다는 것이고 이것도 증시 부양 효과다.
또 다른 이슈
뭔 말인지 감이 오는감? 사면초가에 놓인 중국 정부가 증시부양, 경기회복을 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썼는데 중국장은 휴장이었다는 것이다. 즉, 반영이 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수를 살펴본다. 대만 항생이다. 1월 23일 이후 저점을 높이면서 상방의 기운이 돈다.
반면, 상해는 5일 지준율 인하 이후 상승을 보이다가 휴장을 들어간 상태다.
또또 다른 이슈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빠뜨릴 뻔 했다. 그것은 바로~~~~~~~~~~~~~~
매년 3월에 열리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다. 기사 본문에서 보듯이 " 부동산 부문의 부채 문제로 경제가 2022년 이후 침체 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은 내달 양회를 통해 경기 부양을 위한 새로운 조치와 혜택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뭐 더 설명 필요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들은 행운아다.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ㅎ)
관련종목
1. 골든센츄리
위 아래로 예쁘게 수렴 중이다. 올라가더라도 밑으로 한번 휩소를 줄수도 있다고 본다.
일단 차트로는 20일선을 따라가고 있는 흐름인데 이게 하방 이탈하면 파랑의 60일선, 그리고 그 아래에 1월 24일 상한가 하단까지도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밀리더라도 60일선에서 좀 살려줬으면 한다.
2. 헝셩그룹
같은 중국 관련주인데, 여기도 뭐 냄새가 난다. 돈냄새가 ㅋㅋ 노란색 1월 24일 이후 20일 선 타고 수렴 중임.
결론
중국의 증시 부양 정책이 휴장으로 반영을 다 못함. 내가 맞춘 것이라면 월요일 10시 30분 중국 개장은 기대해 볼만하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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