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할 게 없었어.
주식쟁이라면 총선 끝나면 안 좋을 거라고 다들 생각했잖아? 게다가 파월의 헛소리 또 유가 급등, cpi상승 그리고 전쟁터져 유가상승에 부채질,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 급등, 환율 상승
대충 열거해도 악재만 가득한데 뭘 하겠어? 총선 전에 바이오가 한 축을 담당했는데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으로 바이오도 변변치 않아. 알테오젠, 레고켐, 삼천당 정도 겨우 버티는 수준
본인은 코스피 레버리지, 코스닥 레버리지 40% 넘게 수익난거 늦게 팔아서 30% 정도에서 다 처분하고 주식 현물 가지고 있던 것도 팔기만 하고 있었음.
계속 stand by 하는 중이었음.
드디어 할만한게 보임! 바로 환율 인버스!
환율
먼저 환율 차트를 본다
오늘 장중에 드디어 1400원을 터치했다.
전쟁이 확전이 될수록 환율은 상승할 텐데, 우리가 전문가도 아니고 전쟁을 예측을 못하지 그러니 지금 기름, 해운, 원자재를 따라갈 수는 없다. (게다가 우리는 직장인이라 더 하면 안 된다.)
그럼, 환율은 예상할 수 있냐?
라고 할수도 있을 텐데.. 당연히 예상 못한다 얼마나 올라가서 내려갈지 모르지. 그래서 오늘의 제목이 Andante(느리게)이다. 환율 인버스를 한방에 풀매수하지말고 천천히 따라가보자는 말이다.
오늘 나온 뉴스인데, 당국에서도 환율을 주시하고 있다는 뜻이다. 더 오르면 어떤 식으로든 적극적인 개입을 할 거라고 본다.
- 미국채를 매각한다
- 국내 기준금리를 올린다.
- 환율 안정기금
- 달러스왑?
- 강하게 뻥카를 날린다(?)
사실 미국채 보유량도 적고 기준금리를 지금 올리는건 힘들 것 같고 스왑? 뻥카? 방법이야 뭐가 됐든 똑똑한 사람 많으니 알아서 하겠지. 아무튼 환율은 다시 돌아올 거다.
다만 한가지 걱정은 당국에서 개입을 하거나 혹은 전쟁이 끝났을 때 극적으로 환율이 떨어질지는..? (떨어지기는 할 것임)
차트
나는 교육을 받았기에 kodex미국달러선물인버스x2를 땡길거다. 타이밍만 좀 더 타이트하게 분할매수 관점으로 andante 하게 가보자. (자격 없는 사람은 kodex미국달러선물인버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 활용하세요♡
(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나에게도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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