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다음은??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주당 1000달러를 앞에 두고 빠졌다. 언제나처럼 갭뜨고 출발했는데 밀렸다. 무슨 지표나 누구 발언에 따른 악재는 없었던 것 같다. 이제 일단 고점이라고 보고 차익 실현이 나온 것 같다. 엔비디아의 밸류를 따지는 것보다는 일단은 최소 단기 고점이 생긴 것 같다.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이로 인해 일단 엔비디아 이끌던 AI, 반도체들도 쉴거라보고..

 

최근 괜찮은 테마를 살펴보았다.

 

    전고체배터리    

 

전고체배터리

지난 2월에 포스팅했던 전고체배터리다. 삼성 SDI에서 고객사에 제공했던 샘플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모양이다.

 

레이크머티리얼이 신고가를 찍어줬고 무엇보다 작은 종목만 움찔움찔했는데 큰 형님급인 삼성 SDI가 최근 2 거래일 동안 거래량을 터뜨렸다는 것이 좋아 보인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전고체 관련주 말고 필에너지라는 넘이 새롭게 두각을 드러냈다. 

일봉으로 보면 일단 나쁘지 않은데 상한가 간 날 분봉이.. 너무 힘겨워 보여서 가격 조정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금요일은 잘 버티는 모습이었다. 본인은 이미 한농화성과 미래컴퍼니 수익 구간이라 전고체배터리 섹터에 비중을 더 안 늘려도 되니 천천히 보련다.

 

 

 

    현대차, 기아 부품주    

밸류업 대표 종목으로 현대차, 기아를 들먹이지만.. 부품주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현대차, 기아가 버텨준다면 부품주도 찬스가 있을 거다. 게다가 금리 인하 시기가 6월로 거론되는 만큼 좋은 분위기 이어가 보자. 현대차 배당락했는데 올라가더라... 이상하지??? 안 이상하다구?? 그래 그럼 나의 예상을 벗어났다 정도로만 해두자.

 

그리고 서연, 서연이화 등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    

그간 바이오에 많이 속아왔다. 대형 테마가 사라지고 다른 대형 테마가 생기는 틈새에 바이오가 슬쩍 나와서 '다음은 나요!!' 하더니 사라졌던 게 한두 번인가.. 그래도 바이오에 또 속아본다. 금리 인하한다고 하지 않는가 ㅋㅋㅋ

 

지난 8일 금요일 HLB가 1.1조 대금을 터뜨리면서 22프로를 찍었다. 저 자리에서??

알테오젠 말해 뭐 해?

그리고 아직 시장에 관심은 못 받고 있지만 에이비엘바이오, 한국비앤씨도 흐름이 좋고

 

모멘텀이 있는 넘들은 알아서 잘 가고 있다.

 

3월 감보 시즌 끝나면 슬슬 텐베거 하나 뽑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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