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련주 + 1

    중국관련주    

다음주 중국 관련주 봐야 될까요?(feat.골든센츄리, 헝셩그룹)

지난 포스팅에서 지준율 인하와 양회 기대감으로 중국 관련주에 관심을 가졌으나 미지근한 분위기다. 실망..... 하기는 이르다. 분명히 양회에 슛이 나올 거라 기대했지만 그래도 일단 차트는 흐르지 않고 있다.

 

골든센츄리, 헝셩그룹, 린드먼아시아에 대한 포지션을 아직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철강주들이 들썩거렸다가 지금 완전히 예쁜 모양이 되었더라. 차트를 보면 '긴가민? 여기 깨지면 그다음 지지는 어디지? ' 하며 고민하게 되는데 지금 철강주는 고민 안 생기는 자리인 것 같다.

 

신스틸, 휴스틸, 넥스틸 관심인데, 추매를 좀 더 해볼까?

 

무조건 간다가 아니라 여기서 흐르면 쿨하게 손절하면 되고 오르면 최저점이라는 뜻이다.

 

고려제강이 쪼메 애매한데 2월 7일은 실적으로 올렸다가 이후에 또 초전도체 어설프게 엮어서 대충 먹고 흘러 있는 모양인데, 아 이게 가면 크게 갈 것 같은데 애매하다는 말이지...

 

 

    CJ대한통운    

알리, 테무 등 중국 플랫폼 관련 숫자 찍히는 찐 수혜 종목이다. 11월 중순부터 눌림을 공략하려고 모니터링 중이었으나 소심남에게는 기회가 없었다. 너무 강한 모습에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최근 어쩌면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급에서 보듯이 23.11월부터 주가를 견인한 것은 기관 수급이다. (녹색동그라미) 그런데 24.2.5일경(노란 선) 이후부터 기관을 매도하고 그걸 외국인이 받는 모양이 생겼다. 손바뀜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차트가 더 흐르지 않고 수급이 기관에서 외국인으로 옮겨 가는 경향이 더 확실해 보이면 나도 한번 탑승해 보겠다. 관심추가! 따라가는 종목으로는 한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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