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및 주요 주주의 주식매매
회사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누구인가? 임원진 아니겠는가?
임원중에서도 CEO가 제일 잘 알겠지? (이건 팩트지)
그래서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고점에서 주식을 매도했다는 공시나 뉴스는 악재로 작용한다.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최근의 일을 예로 든다면 이랜시스가 있다.
이 공시 덕분에 이랜시스 차트가 개박살 났다.
사실 분명히 악재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차트가 흐른다. 다만 이렇게 그대로 죽지 않고 차트를 돌리는 경우도 있다. ( 뇌피셜이지만 이 경우는 차명계좌 같은 걸로 저가에 다시 매집하는 것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봄. 만약에 그렇다면 더 큰 그림도 열어놔야 함)
임직원의 장내매수로 올라간 경우도 있다.
한미반도체 같은 경우는 뭐 그냥 계속 샀다. 이 말 밖에..(별세하신 회장님 명목을 빕니다..😐)
(Feat. 저기서 상한가라니. 다음주가 기대된다.)
물론 반대로 최대주주가 주식을 팔았는데 더 올라간 경우도 있다.(에코프로 ㅋㅋ ㅜㅠ)
아무튼 돈냄새가 난다 이말이다.
주식담보대출
그런데 와이지엔터에도 저점에서 CEO의 주식 매수가 나왔다는 말이다.
JYP도 매입했는데 왜 와이지엔터냐고? JYP는 50억 밖에 안되고 와이지엔터는 200억이자너 ㅋㅋㅋㅋ
우리는 와이지 빼밀리빼밀리~~ 🤣
게다가 200억을 자기 최대주주 지분을 담보로 삼성증권에서 돈 빌려서 매입했다자너.? 앙? 🤔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주가 내려가서 일정 가격을 하향 돌파하면 자기 지분 담보 맡겨놓은 거 그거 반대매매 당한다는 뜻이다. 최대주주로서 이거는 굉장한 도박이라고 본다 진정성이 느껴진다랄까?
최근 은현장 사건에서와 같이 엔터 이쪽이 좀 지저분해. 주가조작세력, 마약, 연예인 서로 관련이 있어 보이더란 말이지.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회사 위기 상황도 아닌데 최대주주 지분 담보대출받아 장내매수했다. 내부정보를 이용하든 외부적으로 차트를 만들어주든 뭔가 해줄 것 같다.
차트
차트 적으로 볼 때도 굉장히 강한 저항이 있던 자리인데 지금은 강한 지지를 해주는 자리이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1월 23일 발표 후 호재로 인식하고 달려드는 개인을 흔드는 행위가 더 나올 것이고 판단하고 기다렸는데, 그런 부분이 좀 없지 않았나 싶다. 일단 쌍바닥 포인트로 1차 매수가 들어갔는데, 만약에 앞에 저점을 깬다면 일단 손절했다가 (골파기로 보고) 대응을 해야 하지 싶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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