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에 와이프가 베트남 놀러 가서 독박하는 바람에 시장을 살펴볼 시간이 없었다. 밸류업phase3 밸류업 정책을 발표했고, 그 내용은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밸류업으로 대동단결했던 애들이 각자 갈길 가고 있다. 1. 삼성물산 외 대부분의 밸류업 테마는 재료 소멸로 가는 모양임. 2. 다만 금융사의 경우는 높은 배당률을 바탕으로 23년4Q, 24년1Q 배당을 짧은 시기에 2번 받을 수 있기에 아직 모멘텀이 유지 중이나. 신규 매수를 고려하고 싶지는 않다. 배당락이 생기면 의례적으로 주가가 빠지기 마련인데, 배당받고 주가 내리면 도루묵이다. 그럼 배당이 클까? 주가 손실이 클까? 를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는 알 수가 없다 ㅋㅋ(사실 배당이 2번이니 23.4Q 배당락 후는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출 듯..